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5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4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 4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1명(지역 514명, 해외유입 27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4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만4269명이다. 전날(488명)보다 53명 늘었습니다.

 600~800명대로 나온 때와 비교하면 확진자가 적게 나온 편이지만 이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상황이 진정세에 들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정부는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변이 바이러스까지 속출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5월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4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14명입니다. 수도권에서 311명(서울 182명, 경기 117명, 인천 12명)이 나와 전체의 60.5%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203명(39.5%)이 나왔습니다. 경남(35명), 울산(29명), 강원(22명), 경북·충남(각 18명), 부산(16명), 대전(13명), 전북(12명), 대구·전남(각 9명), 제주(8명), 세종·충북(각 5명), 광주(4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입니다. 이 중 7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0명은 경기(7명), 경북(4명), 서울·충북(각 2명), 대구·인천·세종·충남·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840명이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2명 줄어 162명이 됐습니다.

 

 어제 오늘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연속 400~500명대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울 경기도등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확산세가 부산 경남도 급속도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 우려스럽습니다.

 

 확산세가 심한 지역은 지자체별로 강화된 거리두기를 해서 확진자수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부산 경남 지역에서 확산세가 상당히 심각한 편입니다.

 

 이상 5월4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밤사이 비가 내린다고 하니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