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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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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 8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결국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 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 거주 29세 남성 A(66번 환자)씨의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들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 환자가 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나, 정부는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례적으로 오늘 0시 이후 신규 확진 환자 발생 사실을 신속히 발표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12명"이라며 "다만 오늘은 예외적으로 0시 이후 확진환자의 발생상황을 긴급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어제 용인 지역에서 확인된 29세 확진자의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진환자 본인과 안양의 지인 1인 이외에, 오늘 0시 이후에 추가로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며 "이 건 관련해서 현재까지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13명 가운데는 확진환자의 직장동료 1인과 클럽에서 접촉한 12명의 확진이 확인됐다"며 "이 가운데는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발생한 지역사회 집단감염 사례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A씨가 찾았던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한곳에서만' 1천500명이 넘는 가운데, 외국인도 다수 포함돼 있어 이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추가로 확진환자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또다시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어 방역당국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관련 상황 통제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클럽) 방문자 기록을 하게 된 곳을 통해 확인된 곳만 보면, 출입명부에 의한 방문자 수는 한 클럽에서만도 650명, 540명, 320명으로 나온다"며 "다만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확인을 해야 하는 사항이라 이 숫자 자체가 접촉자로 분류돼 관리돼야 하는 인원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방역당국이 제공하는 정보와 지침에 따라 행동해달라며, 용인 66번 환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에는 '절대'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지난 2일 새벽에 용산구 이태원 소재의 '킹클럽'을 0∼오전 3시 30분까지, '트렁크클럽'을 오전 1시∼1시 40분까지, '클럽퀸'을 오전 3시 30분∼3시 50분까지 방문했거나 이와 동선이 유사할 경우 절대로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며 증상을 관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특히 다중이용시설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귀가해 증상을 관찰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인근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월8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현황

  5월 8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2월에 대구 신천지 60대 교인이 코로나 19 슈퍼 전파자가 된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상황에서 이번 용인 출신 직장인이 클럽에서 집단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클럽을 여러곳 옮겨 다녔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수도권에 코로나 19 관련 비상이 발생했습니다. 사실상 경기도와 서울지역은 인구밀집지역이라 코로나 방역이 뚫리면 외국 도시들같이 속절없이 무너질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방역당국의 대책과 조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19로 수많은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이기적인 사람들이 유흥시설이나 클럽에서 코로나 19로 바이러스를 퍼트리니 정말 화도 많이 나고 허탈한 마음입니다. 제발 하지 말라는 짓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집단 확진에 따라 정부는 급히 지자체 회의를 소집했다고 합니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수도권 지자체 긴급회의를 열어 현 상황을 공유하고 행정명령 등의 조치가 필요한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그는 "2일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됐던 시기로, 당시 유흥업소 등은 영업활동을 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이 유효한 시기였다"며 "행정명령 등의 조치가 추가로 필요한지 회의를 통해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 킹클럽","이태원 트렁크 클럽" "이태원 퀸 클럽"등을 확진자가 다녀 갔다고 하니 이곳을 다녀간 분들은 반드시 관할 보건소나 방역당국에 알려야 하겠습니다.

 클럽 중에는 일부만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있는 데다 부정확한 내용이 있고, 외국인도 다수 포함돼 있어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방역으로 넘어간지 며칠도 되지 않아 이런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해 정말 화도 많이 나고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코로나 19가 끝난게 절대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방심할떄 순식간에 확산이 되기 때문에 꼭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철저,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해야하겠습니다. 

 

 코로나 19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모두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잘 따라 본인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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