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5월6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 9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5. 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6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6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6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2명이 늘었습니다. 31번 확진자가 나온 2월18일 이후 79일 만의 최저치라고 하네요.

 

 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검역소에서만 2명이 확인됐다고 합니다.코로나19 국내 사망자 수는 255명으로, 하룻밤 새 사망자가 1명 늘었습니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0명이 늘어 총 9333명입니다. 격리 중 환자는 49명 줄어 1218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크게 줄면서 정부는 57일간의 ‘사회적(물리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오늘(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키로 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동안에도 ‘아프면 집에서 머물기’ ‘2m 두팔 간격 거리두기’ ‘손 씻기와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 등 수칙은 꼭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실상 일상생활에서는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및 사람간 거리두기는 계속 시행이 된다고 하니 코로나 19가 국내에서 종식이 되기전까진 코로나 19 관련예절 및 방역이 계속 지켜져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5월6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현황

 5월6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현황입니다.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국내 코로나 19  국내 확진은 없고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가 2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정부가 3월 22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종료하고 6일부터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감염 예방과 차단 활동을 병행하는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지만 대구시는 정부보다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시민들에게 마스크 쓰기 생활화를 강력히 권고하면서,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중이 이용하는 교통수단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경우 마스크 쓰기 의무화를 행정명령으로 발동했습니다. 행정명령은 1주일간의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이 시작되는 13일부터  강력하게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연장, 도서관, 미술관, 체육관 등 대구시가 운영하는 실내 공공시설의 휴관을 오는 19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고 실외 체육시설은 휴장 기간을 한 주 더 연장해 13일부터 개방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로 가장 피해가 큰 대구지역이다 보니 이런 강력한 행정명령을 발동한거 같습니다. 대구지역도 하루빨리 코로나19공포에서 빠져나왔으면 합니다.

 

 3월까지만 하더라도 하루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는데 어느덧 일일 확진자 수가 10명 미만으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곧 초중고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개학을 하고 프로스포츠 리그도 개막을 하는등 어느정도 코로나 19여파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아직 국내 코로나19가 확실히 끝난게 아닌만큼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등 코로나 관련 에티켓과 방역지침을 꼭 준수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