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 9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현황

 5월 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4명 더 늘었습니다. 나흘만에 해외 유입이 아닌 국내 감염 환자가 나왔는데, 이 환자가 다중 이용업소 여러 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내 감염자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20대 남성으로 감염 경로도 불분명한데다, 사람이 붐비는 여러 장소를 다녀간 걸로 파악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친구들과 함께 춘천과 홍천 등을 여행했고, 또, 여행에서 돌아온 1일과 다음날 새벽 사이 서울 이태원에 있는 클럽과 주점 5곳을 다녀간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외에도 경기도 용인 수지와 성남 분당의 식당, 수원에 있는 이비인후과 등 모두 6개 지역을 방문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이 현재까지 57명과 직접 접촉한 걸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1명이 오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남성이 다녀간 이태원 클럽 5곳을 합하면 모두 2천여 명의 손님이 있었던 걸로 추정돼 방역 당국이 추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5월7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5월 7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용인에 거주하는 B씨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나흘만의 국내 감염인데요.  백군기 용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청덕동의 빌라에 거주하는 29세 한국인 남성이 오늘 오전 7시 55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소프트웨어 업체에 다니는 B씨는 재택근무 중이던 지난 2일부터 발열(39도)과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그가 지난 1일 오후 11시부터 2일 오전 4시40분까지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접촉자 중 수백명이 집단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셈입니다.B씨는 또 용인 수지구의 음식점과 기흥구의 카페, 마트 등도 수차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저질환은 없었지만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되자 이 남성은 5일 오전 11시 자신의 차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체채취를 받은 뒤 하루 만에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용인시는 이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동거인 1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맡겼습니다. 용인시에서 해외입국자가 아닌 지역 내 주민이 확진자로 판정되기는 지난달 7일 이후 28일 만입니다.

 용인시는 B씨가 용인 외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민에게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인 코로나 19 감염사례에서 보듯 아직까지 방심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연휴기간중 많은 사람들이 여행과 외출을 하면서 접촉을 하고 이동을 하면서 무증상 감염자가 있을수도 있고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합니다. 아무쪼록 나와 타인을 위해 코로나 19 관련 에티켓을 꼭 준수하시어 코로나 19 감염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서 코로나 19 박멸에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