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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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4월말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5월5일 어린이날인데요.  과연 그동안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현황이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5월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8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3명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3명 중 2명은 공항 검역과정에서 1명은 인천 지역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8일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인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일을 기준으로, 지난달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명대로 감소한 뒤 18일째 2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66명 늘어 총 9천 283명입니다. 현재 1천 267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54명이며, 치명률은 2.35%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64만 237명이며, 이 중 62만 57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5일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자 현황

 5월5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 유입으로 확인됐으며 2명은 검역 단계에서, 1명은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1번 환자 한 명이 발생한 지난 2월 18일 이후 77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2명이 숨지면서 지금까지 국내 사망자는 254명이 됐습니다.
또 어제 하루 66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1,267명으로 줄었습니다.

 

 4월말에서 5월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사람들이 많이 유원지나 여행지에 몰리면서 코로나 19 집단감염 우려가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한 덕분에 다행히 지역내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점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국내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도 무관중이지만 리그를 재개하고 초중고 학교들도 순차적으로 고등학생3학년부터 개학이 시작된다고 하니 그동안 대한민국 방역의료진들과 국민들의 고생과 헌신이 뒷받침된 결과라 할수 있겠습니다.

 황금연휴기간에도 각급 방역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19 감염이 지연내에서 발생하지 않아 정말 안심이 되네요. 정부에서 5월5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한다고 하니 당분간은 실내와 집에만 있었던 답답함이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19 감염력이 얼마나 강한지 시민들이 경험한 만큼 당분간은 마스크 착용 철저히 하시어 코로나 19 종식에 힘을 합쳤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황금연휴날까지 푹 쉬시고 즐건 연휴 마무리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