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3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 13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5명(지역 692명, 해외유입 23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1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만9633명입니다.

 이는 전날(635명)보다 80명 늘어난 수이자 8일(701명) 이후 닷새 만에 700명대로 올라선 결과입니다. 조금씩 일일 확진자 추세가 줄더니 다시금 700명대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인 월, 화요일은 신규 확진자가 400~500명대로 발생했으나 주 중반이 되자 그 효과가 사라져 600~700명대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5월1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1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9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66명(서울 227명, 경기 222명, 인천 17명)이 나와 전체의 67.3%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31명), 경남(30명), 광주(23명), 경북(22명), 부산(20명), 충남(19명), 대전(18명), 강원(15명), 전남(12명), 충북·전북(각 10명), 제주(9명), 대구(5명), 세종(2명) 등 총 226명(32.7%)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입니다. 이 중 14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9명은 경기(4명), 강원·경남(각 2명), 경북(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891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7명 줄어 160명이 됐습니다.

 이상 5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 증가추세가 둔화세 조짐을 보이더니 주중에 다시금 일일 확진자가 급증한만큼 개인위생과 방역에 더욱 철저히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선한 환절기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