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4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연속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주중으로 가면서 상당히 많은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월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7명 추가돼 누적 13만3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715명)보다 32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상당히 많은 숫자가 주말로 갈수록 일일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중에는 주말 효과로 잠시 주춤하다가 주말로 갈수록 확진자수 수가 점점 증가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5월1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29명, 해외유입이 1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29명, 경기 172명, 인천 34명 등 수도권에서 435명(59.7%)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전남 50명 △경북 34명 △대전 31명 △경남 28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광주·제주 각 10명 △대구 9명 △세종 7명 △충북 4명 등 총 294명(40.3%)입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속출하면서 꾸준히 5~700명 대를 기록하며 잦아들지 않고 있는 양상입니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701명→564명→463명→511명→635명→715명→747명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893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5% 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3명으로, 전날(160명)보다 7명 줄었습니다.

 한편,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4만138건으로, 직전일 3만9614건보다 524건 많습니다.

 이상 5월14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도 일일 확진자 감소세는 요원한것 같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수개월째 5~700명대 사이에서 고착화된 느낌입니다. 외국에 비해서는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아직 안심할수 있는 수치가 아닌만큼 개인방역 수칙 준수와 실내 마스크 착용은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