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9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월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46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427명, 해외유입에서 19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4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만3263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346명)보다 100명 늘어난 수이자 3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없어진 데다 전날 서울 강동구 고등학교, 경기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나오면서 확진 규모가 커졌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이것이 4차 유행으로 번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3월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427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99명(서울 98명, 경기 181명, 인천 20명)입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7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32명), 충북(21명), 부산(19명), 충남(14명), 강원(13명), 울산(11명), 전북(7명), 대구(3명), 전남·경북·제주(각 2명), 대전·경남(각 1명) 등 128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5일(100명) 이후 12일 만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입니다. 이 중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7명), 서울(4명), 광주·충남·전북·전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17개 시도 중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645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128명입니다. 한편 3월 신규 확진자 현황은 355명, 344명, 444명, 424명, 398명, 418명, 416명, 346명이다. 이날은 446명이 나왔습니다.

 

 

 이상 3월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기도 안성 축산물 공판장에서 또다시 무더기로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요. 조금만 방심하면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만큼 항상 방역수친 준수를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