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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도 3월8일 시도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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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8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월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46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355명, 해외유입에서 17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4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만2817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416명)보다 70명 줄어든 수이자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떨어진 결과입니다. 주말 검사수가 적어진 영향이 크겠지만 그래도 300명대로 다소 확진자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올해 들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 이후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으면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넉 달째 3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해 4차 유행으로 번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70퍼센트 이상이 서울과 경기도등 수도권에 확진자가 몰려 있습니다.

3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335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40명(서울 97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의 71.6%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20명), 광주·충남(각 14명), 부산(12명), 강원(10명), 대구·전남(각 6명), 전북(4명), 울산·제주(각 3명), 경북(2명), 세종(1명) 등 95명이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광진구 지인모임(총 13명), 경기 동두천시 어린이집 관련(총 10명), 경기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총 161명), 충북 청주 일가족 관련(총 5명) 등입니다. 주로 직장이나 가족·지인모임을 통한 감염이 두드러졌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입니다. 이 중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6명은 서울(3명), 광주·경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17개 시도중 대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642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6명 줄어 128명입니다.

 

 이상 3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철 3차 유행이 시작된 후 한동안 확진자수가 3~400명대 정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사라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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