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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3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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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15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월 15일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82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370명, 해외유입에서 1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8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만6017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459명)보다 77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확진자가 줄었으나 이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진정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지난주 월요일(8일)에도 검사건수 감소로 300명대로 떨어졌으나 이후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계속해서 평일에는 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주말에는 잠시 300명대로 내려가는 반복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3월1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현재 수도권에서는 직장, 사업장을 고리로, 비수도권에서는 지인모임, 사우나를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감염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300~400명 중반대로 나오던 확진자 수가 연일 400명대 후반으로 뛰면서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370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91명(서울 112명, 경기 161명, 인천 18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78.6% 비중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79명이 나왔습니다. 경남(31명), 강원(10명), 충북(9명), 충남(5명) 부산·대구·전북(각 4명), 경북·제주(각 3명), 대전·세종(각 2명), 광주·울산(각 1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입니다. 이 중 7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5명은 대구·울산·충남·전북·전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675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99명입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일일 확진자수가 100명대 안팎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벌써 1년 넘게 코로나 사태로 인해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온국민이 집단 면역이 생기기 전까지는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따라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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