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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도 3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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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고 난 뒤 날씨가 쌀쌀합니다.  그럼 3월3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월 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44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344명, 해외유입에서 25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4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만372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355명)보다 11명 감소한 수이자 사흘 연속 3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감소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일부 미친 것으로 보고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계속해서 주중과 평일에 일일 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월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319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41명(서울 120명, 경기 111명, 인천 10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의 75.5%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계속해서 서울및 경기도에서 70퍼센트가 넘는 확진자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7명), 대구(12명), 전북(9명), 전남(7명), 세종·충북·제주(각 5명), 광주·충남·경북(각 4명), 경남(3명), 강원(2명), 대전(1명) 등 78명이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총 12명), 경기 이천 박스제조업장 관련(총 22명), 세종시 가족모임 관련(총 6명), 충북 진천군 마트 관련(총 5명), 경북 포항시 교회 관련(총 5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입니다. 이 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6명은 경기(5명), 경북(3명), 서울·대구·경남(각 2명), 인천·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606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4명 늘어 135명입니다.

 

 이상 3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전국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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