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3월1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3·1절 집회와 초·중·고교 개학 이후의 방역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월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356명)보다 1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는 356명→440명→395명→390명→415명→356명→355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300~400명대의 일일 확진자수 추이를 보이고 있는 양상입니다.

 3월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 355명 중 해외유입 17명을 제외한 338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경기 156명, 서울 92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262명입니다.

 전체 지역발생의 77.5%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16명, 대구·전북·경북 각 10명, 충북 8명, 광주 6명, 강원 5명, 경남 4명, 울산·충남·전남 각 2명, 세종 1명 등 총 76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22명)보다 5명 줄었습니다. 17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4명), 경북(3명), 광주·충남(각 2명), 경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친 수도권 확진자는 경기 160명, 서울 92명, 인천 14명 등 266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605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1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6749건으로, 직전일 2만1791건보다 5042건 적었습니다.

 아울러 직전 평일이었던 지난달 26일 3만8852건보다는 2만2103건이나 적게 나타났습니다.

 

 이상 3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이 미흡해지고 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