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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3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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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22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4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주말·휴일 검사건수가 대폭 감소했음에도 확진자 규모는 줄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3월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456명)보다 41명 줄었지만 엿새째 4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63명→469명→445명→463명→447명(452명에서 정정)→456명→415명입니다.

 3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 415명 가운데 해외유입 19명을 제외한 396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서울 108명, 경기 14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261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5.9%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37명, 부산 24명, 강원 21명, 대구 14명, 충남 11명, 경북 10명, 전북 7명, 충북 5명, 광주·전남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 등 총 135명입니다.  전국적으로 일상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 체육시설과 경기 안양·동안 일가족 관련 모임에서 각각 17명,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북 제천시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밖에 울산 북구 목욕탕(누적 76명), 경남 거제시 유흥시설(67명) 등 기존 감염 사례의 확진자 규모도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전날과 같았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8명), 부산(2명), 서울·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친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109명, 경기 151명, 인천 10명 등 270명입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697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3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3250건으로, 직전일 2만3764건보다 514건 적었습니다. 이는 직전 마지막 평일인 19일의 4만4009건보다는 2만759건 적은 규모입니다.

 

 이상 3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철이 지나고 기온이 오르는 봄이 되면 확진자 추이가 감소세로 돌아설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오히려 봄철에 확진자 추세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떄일수록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할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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