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2월21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월요일이었던 지난 20일 전국에서 1만188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사망자 수는 8명으로 이틀째 한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1880명 발생해 누적 3044만57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4324명)보다는 7556명 많고 1주 전 화요일인 지난 14일(1만4368명)보다는 2488명 줄어든 수치다. 통상 월요일 0시 기준 통계는 주말의 적은 검사분이 반영되는 만큼 화요일에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짐에 따라 화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해 6월28일(9888명) 이후 34주 만에 가장 적은 수를 보였습니다.

 

2월21일 시도별 코로나19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만1855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입니다. 10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중 5명(20%)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들입니다. 공항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상인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보건소에서 검사한 장기체류외국인, 내국인도 포함된 수치입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1만1855명입니다. 해외유입은 전날보다 12명 많은 25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160명, 서울 2503명, 부산 868명, 경남 820명, 대구 565명, 인천 562명, 경북 534명, 전북 444명, 충남 417명, 전남 383명, 충북 317명, 대전 316명, 광주 279명, 강원 248명, 울산 238명, 제주 121명, 세종 95명, 검역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 증가해 누적 3만3873명이 됐습니다. 사망자 수는 이틀째 한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에서 더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2명 줄어든 195명으로 이틀째 1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신규 입원 환자는 56명입니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실 가동률은 16.9% 입니다. 보유 병상 1045개 중 868개가 남아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경우 783개 중 722개(7.8%)가 사용 중입니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전날 1만547명이 새로 참여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3.5% 수준입니다. 연령별로 18세 이상 성인 14.3%, 60세 이상 고령층 32.3% 입니다. 만4세 이하 영유아는 전날 오후까지 127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상 2023년 2월21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월말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다시금 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