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2월17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난 2월 16일 전국에서 1만143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1436명 늘어 누적 3040만865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날(1만2519명)보다 1083명 줄어 지난 14일부터 나흘 연속 1만명대를 보였습니다.

 1주 전 금요일인 지난 10일(1만3504명)보다는 2068명 감소했습니다. 금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7월1일(9514명)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은 수를 보였습니다.

 국내발생 사례는 1만1412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입니다. 이 중 8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이들입니다.

 해외유입 사례 24명 중 8명(33.3%)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들입니다. 공항 내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지역사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 내국인이 포함된 수 입니다.

.2월1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지역감염 경우 서울 2097명, 인천 586명, 경기 2763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확진자의 47.6%를 차지했습니다.

 또 비수도권에서 감염 사태가 꾸준한데 부산 794명, 대구 598명, 광주 339명, 대전 265명, 울산 262명, 세종 86명, 강원 269명, 충북 335명, 충남 425명, 전북 444명, 전남 431명, 경북 682명, 경남 836명, 제주 216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감염은 1만 1412명으로 전날보다 줄었고, 해외유입 환자는 꾸준히 발생해 이날 하루에도 24명으로 전날보다 늘었습니다. 24명 중 8명은 중국에서 유입됐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8명 늘어 누적 3만3832명입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에서 더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든 216명입니다. 신규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45명입니다.

 중환자실 가동률은 18%로 나흘째 10%대를 보였습니다. 보유 중환자 병상은 1045개로 857개가 남아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783개 중 71개(9.1%)를 사용 중입니다.

 전날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자는 1만17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기준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대비 접종률은 13.5% 입니다. 연령별로는 12세 이상 13.5%, 18세 이상 14.3%, 60세 이상 32.3%로 집계됐습니다.

 

 이상 2023년 2월17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