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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2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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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2월14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2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월요일이었던 지난 13일 전국에서 1만437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중국에서 들어오는 단기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전자증폭(PCR)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이틀째 '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4371명 늘어 누적 3036만9744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 5174명에 비하면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간 신규 확진자의 경우 평일 검사량 회복으로 통상 화요일부터 숫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일주일 전 화요일인 지난 7일 1만6112명과 비교하면 1741명 감소했습니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24일 1만2249명 이후 4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2월1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발생 환자 수는 1만4345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입니다. 이 중 12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2703명, 인천 807명, 경기 3452명 등 수도권에서 6962명(48.5%)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7397명(51.6%)이 확진됐습니다. 부산 1187명, 대구 785명, 광주 394명, 대전 385명, 울산 341명, 세종 133명, 강원 289명, 충북 415명, 충남 520명, 전북 491명, 전남 491명, 경북 699명, 경남 1134명, 제주 133명 등입니다.

 전날 중국에서 입국한 후 확진된 사람은 6명입니다. 전체 해외유입 사례 중 23.1% 수준입니다. 이 수치에는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장기체류외국인, 내국인도 포함됐습니다.

 전날 중국에서 단기체류 외국인 1809명 중 316명이 공항 내에서 PCR검사를 받았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799명, 양성률은 6.9%로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증가해 누적 3만3758명이 됐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 입니다.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245명이며 9일째 2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신규입원 환자는 53명입니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실 가동률은 19.4%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유한 중환자 병상 수는 1053개가 있고 849개가 남았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783개 중 82개(10.5%)가 사용 중입니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백신 접종은 전날 1만2709명이 새로 참여했습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접종률은 13.4% 수준입니다. 연령대별 접종률은 12세 이상 13.4%, 18세 이상 14.2%,  60세 이상 32.1% 입니다.

 

 

 이상 2023년 2월14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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