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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2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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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2월25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금요일이었던 지난 24일 하루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5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5일 0시 기준 1만55명이 늘어 누적 3048만9666명입니다.

 전날(1만51명)보다 4명 증가했으며, 1주 전인 지난 18일(1만718명)에 비해 663명 감소했습니다. 토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해 6월 25일(6778명) 이후 35주 만에 가장 적은 수를 보였습니다.

 최근 2월 토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4일 1만4616명→11일 1만2801명→18일 1만718명→25일 1만55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1만2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유입자 중 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습니다.

2월2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22명, 인천 475명, 경기 2460명 등 수도권에서 4857명(48.44%)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5194명(51.80%)이 확진됐습니다. 부산 613명, 대구 504명, 광주 262명, 대전 280명, 울산 236명, 세종 79명, 강원 211명, 충북 275명, 충남 398명, 전북 434명, 전남 359명, 경북 636명, 경남 700명, 제주 207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7명(24.13%)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로 나타났습니다. 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중국인과 지역 관할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중국인 및 내국인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전날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1686명으로, 단기체류 외국인 83명이 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1명(1.2%)이 확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0명으로 양성률은 5.8% 입니다.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PCR검사는 오는 28일까지만 유지되며 3월 1일부터는 해제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만3940명입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든 181명입니다. 전체 신규 입원 환자수는 전날(50명)보다 8명 증가한 58명입니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4.4%로, 1045개 병상 중 894개의 여유가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수는 783개이며 700개(10.6%)가 사용 가능합니다.

 

 

 이상 2023년 2월25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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