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2월7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유행이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1만61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일 0시 기준 1만6120명 늘어 누적 3027만938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달 31일(1만9617명)보다 3947명 줄었습니다. 전날 확진자수(5850명)보다는 1만270명 증가했습니다.

 

2월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46명, 인천 787명, 경기 3853명 등 수도권에서 7686명이 감염됐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부산 1398명, 대구 851명, 광주 453명, 대전 431명, 울산 459명, 세종 110명, 강원 428명, 충북 440명, 충남 645명, 전북 557명, 전남 546명, 경북 786명, 경남 1169명, 제주 148명 등 8421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1만609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유입자 중 13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6명(20.68%)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에서 입국한 장기체류·내국인들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사람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전날 중국에서 한국에 들어온 입국자는 1535명으로, 단기체류 외국인 394명이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일 양성률은 1%입니다.

 지난달 2일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 이후 현재까지 공항에서 PCR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입국자의 누적 양성율은 7.9%(776명)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만3624명입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달 24일(10명) 이후 14일 만에 최소입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93명으로 이틀째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289명)보다 4명 증가했습니다. 전체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50명)보다 33명 증가한 83명입니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6.8%로, 1057개 병상 중 774개가 사용 가능합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수는 783개 중 649개(17.1%)가 남아있습니다.

 전날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1만6596명이 신규 참여했습니다. 전체인구 대비 접종률은 13.2% 입니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을 보면 60세 이상 고령층은 31.9%, 18세 이상은 14%, 12세 이상 13.2% 입니다.

 

 

 이상 2023년 2월7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내마스크 해제 조치 이후에도 확진자수가 안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