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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1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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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금요일 0시 기준으로 11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일 0시 기준 3만9726명 늘어 누적 2973만776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2일) 4만3953명보다 4227명 줄었으며 1주 전인 지난 6일 5만6954명보다 1만7228명 줄었습니다.

 금요일 0시 기준으로 지난해 10월28일(3만5913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1월1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203명, 인천 2533명, 경기 1만300명 등 수도권에서 50.4%인 2만36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869명, 대구 1724명, 광주 993명, 대전 1138명, 울산 937명, 세종 305명, 강원 1140명, 충북 1133명, 충남 1686명, 전북 1353명, 전남 1386명, 경북 1834명, 경남 2666명, 제주 504명 등 1만966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3만958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3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유입자 중 22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습니다.

 전날 해외 유입 확진자 중 84명(61.3%)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국에서 들어온 장기체류·내국인들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사람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중국발 검역을 강화한 지난 2일부터 이날 0시까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 1만4635명 중 3081명을 검사한 결과 5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성률은 16.6%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2867명입니다. 이중 60세 이상 고령층은 49명(96.1%)입니다. 50대 사망자는 2명입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11명으로 9일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중 458명(89.6%)이 고령층입니다. 전체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41명입니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4.7%로 1563개 병상 중 1020개가 사용 가능합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수는 1565개 중 1270개가 비어있습니다.

 전날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4만2048명이 신규 참여했습니다. 전체인구 대비 접종률은 12.2%입니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로는 60세 이상 고령층 33.7%, 감염취약시설은 60.5%, 면역저하자 28.8%, 12세 이상 14.2% 입니다.

 감염취약시설 접종률의 경우 정부가 발표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기준 중 하나인 60%를 초과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에 대해서는 다음 주 전문가 의견수렴을 할 예정입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를 열고 "작년 추석에 이어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유지하겠다"며 "고향 방문 전에는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은 설 연휴 전 백신 접종을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2023년 1월13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인 만큼 항상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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