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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1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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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1월16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석 달 만에 최소치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4144명 늘어 누적 2982만103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전날 3만2570명보다 1만8456명 줄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로 나타난 건 지난 9일 1만9089명 이후 7일 만입니다.

 특히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10월17일 1만1024명 이후 90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만408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4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검역 단계에서 15명, 지역사회에서 49명이 각각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25명, 외국인은 39명입니다. 유입 추정 국가는 중국 41명으로 64%를 차지한다. 중국 외 아시아 15명, 미주와 아프리카 각각 3명, 유럽 2명 등도 확인됐습니다.

1월1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7천280명, 서울 2만3천107명, 부산 6천318명, 경남 5천463명, 인천 5천363명, 충남 4천198명, 대구 3천444명, 경북 3천355명, 충북 3천8명, 전북 2천915명, 대전 2천706명, 전남 2천547명, 강원 2천478명, 울산 2천393명, 광주 2천315명, 제주 1천624명, 세종 796명, 검역 17명입니다.

 

 이날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5천750명(56.13%), 비수도권에서 4만3천577명(43.87%) 나왔습니다.

 

 

 신규 입원환자 수는 63명입니다. 전날(130명)보다 67명 줄었습니다. 주간 하루 평균 신규 입원환자 수는 141명입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0명입니다. 전날(499명)보다 11명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29일 만에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가 하루 만에 500명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450명으로 전체의 88.2%에 달합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5.3% 입니다. 병상 1563개 가운데 1011개가 비어 있습니다. 일반 병상으로 분류되는 중등중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8.3%로 1565개 중 1278개가 남아 여유가 있습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5명으로 직전일(37명)보다 2명 줄었습니다. 신규 사망자 중 97.1%인 34명이 60대 이상 고령층입니다. 나머지 1명은 50대입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2984명,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절기 추가 접종자는 569명 늘어 누적 583만59979명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2.4% 입니다. 고위험군 대상자별 접종률은 60대 이상 고령층 33.9%, 감염취약시설 60.5% 입니다.

 

 2023년 1월16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명절을 맞아 실내 마스크 완화가 될지 1월17일에 논의를 한다고 하니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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