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2023년 1월 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3. 1. 1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1월11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 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난 10일 전국에서 5만434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10월26일(4만816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은 수 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5만4343명 늘어 누적 2965만4090명이 됐습니 다.

 전날 6만41명보다는 5698명 감소했으며 1주 전 수요일인 지난 4일(7만8554명) 대비 2만4211명 줄었다. 수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여 지난해 10월 말~11월 초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내발생 사례는 5만422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20명입니다. 18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습니다.

 전날 해외유입 사례 중 75명(62.5%)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들입니다. 이 수치에는 공항 검사 외에 장기체류외국인, 내국인 등 입국 1일 내 검사 결과가 포함돼 있습니다.


 

1월1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3일에 비해 2만998명 줄어드는등 이달들어 감소세가 뚜렷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87명으로 전날보다 22명 적습니다. 이 가은데 60.9%인 53명이 중국에서 입국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6108명, 서울 1만2140명, 부산 4697명, 경남 4031명, 인천 3575명, 충남 2717명, 대구 2398명, 경북 2284명, 전남 2145명, 전북 1853명, 대전 1777명, 충북 1460명, 강원 1389명, 울산 1327명, 광주 1120명, 세종 516명, 제주 488명, 검역 16명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9명 많은 541명입니다. 지난 5일 이후 엿새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76명으로 닷새 만에 70명대로 늘었습니다. 이 중 70명(92.1%)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며 50대 4명과 40대 1명, 30대 1명도 숨졌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2745명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에 머물러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40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일주일째 500명대를 보였습니다. 이 중 고령층은 490명(90.7%)입니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20명 늘어난 1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7.9%로 1563개 중 970개가 남아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565개 중 311개(19.9%)가 사용 중입니다.

 개량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전날 4만5858명이 참여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1.9% 수준입니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을 살펴보면 12세 이상 13.7%,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14.2% 입니다. 고위험군의 경우 60세 이상 고령층 32.9%,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57.9%, 면역저하자 28%로 집계됐습니다.

 

 

 이상 2023년 1월11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이 초봄 날씨처럼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추운 겨울이 지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