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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1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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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1월8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올해 첫 주 토요일이었던 지난 7일 전국에서 4만67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해외유입 확진자 중 중국발 비율이 80%대에 육박하는 등 유행 위험 변수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4만6766명 늘어 누적 2952만600명이 됐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5만3807명) 대비 7041명, 1주 전 일요일인 지난 1일(5만7501명) 보다는 1만735명 감소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12월11일(5만4297명) 이후 꾸준히 5만명 이상 발생하던 확진자 수는 4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1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발생 사례는 4만6634명으로, 60세 이상 확진자가 27.9%를 차지합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2명이며 이 중 공항·항만에서 검역을 통계 확인된 확진자는 28명입니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103명(78%)은 중국에서 들어온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103명은 중국에서 들어온 장기체류·내국인들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사람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7824명, 인천 3074명, 경기 1만2298명 등 2만3196명(49.6%)이 확진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3542명(50.3%)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3038명, 대구 2014명, 광주 1373명, 대전 1272명, 울산 1343명, 세종 441명, 강원 1226명, 충북 1443명, 충남 2097명, 전북 1825명, 전남 1597명, 경북 2285명, 경남 3059명, 제주 529명 등입니다.

 

 

 코로나19 투병 끝에 사망한 사람은 34명 증가해 누적 3만2590명입니다. 신규 사망자 수는 지난 3일 29명 이후 5일 만에 3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이 중 32명(94.1%)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며 50대 2명도 숨졌습니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26명으로 전날보다 18명 감소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5일 600명 아래로 떨어져 나흘째 5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474명(90.1%)은 고령층입니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49명 줄어든 132명입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기준 39.8%로 사흘째 30%대를 보였습니다. 중환자실 병상은 1547개가 있으며 932개가 비어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565개가 있고 374개(23.9%)를 사용 중입니다.

 

 

 이상 2023년 1월8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외 입국발 확진자 특히 중국발 입국자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강력한 검역이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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