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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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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3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최근 사흘 연속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3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11월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511명)보다 29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보름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25명→348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입니다.

 최근 1주일(11.27∼12.3)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49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주에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나타나야 할텐데 말이죠. 아직까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12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 540명 중 해외유입 24명을 제외한 516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93명)보다 23명 늘어나며 지난달 27일(525명) 이후 6일 만에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260명, 경기 13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419명입니다. 아직까지는 서울과 수도권에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15명, 충남·경남 각 13명, 경북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전북·대전 각 7명, 세종 4명, 대구·광주 각 3명, 울산·전남 각 2명, 제주 1명입니다.

 지난달 24일부터 9일 연속 100명대를 이어가다 이날 두 자릿수(97명)로 떨어졌졌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전날(18명)보다 6명 늘었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전국적으로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에 이어 3일 연속입니다. 한편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29명이 됐습니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117명입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4916건으로, 직전일(2만2973건)보다 1943건 많았습니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17%로, 직전일의 2.22%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14%(313만1886명 중 3만5703명)입니다.

 

 12월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다시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수 있도록 확진자 감소가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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