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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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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일일 확진자수가 천명대를 넘어섰습니다. 그럼 12월18일 금요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06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1036명, 해외유입에서 26명이 나왔습니다.

 이는 전날(1014명)보다 48명 늘어난 수이자 처음으로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소모임, 음식점, 직장, 요양원, 스키장, 목욕탕, 술집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면서 확산세가 좀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3단계 적용시 나타날 사회, 경제적 피해를 고려해 결정은 최대한 신중히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3단계로 올리면 각종 사회적,경제적 타격이 심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12월1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6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만7515명이 됐습니다.

 106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36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757명(서울 393명·경기 300명·인천 64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43명), 부산(39명), 경북(31명), 울산· 충북(각 30명), 제주(27명), 대구(20명), 강원(18명), 충남(16명), 전북(12명), 대전· 전남(각 5명), 광주(3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강서구 교회 관련(총 192명), 충남 당진시 교회 관련(총 119명), 경기 수원 학교 관련(총 11명), 충북 증평군 사우나 관련(총 11명), 부산 동구 사무실 관련(총 17명), 제주 한라사우나 관련(총 16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입니다. 이 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7명은 서울(5명), 전북(4명), 충남(2명), 경기·광주·울산·충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오게 됐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645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4명 늘어 246명이 됐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계속 천명대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백신접종을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정부와 방역당국에서도 서둘러서 하루라도 빨리 국민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수 있게 총력을 기울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전까진 모두 스스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마스크 착용을 일상화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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