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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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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15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88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848명, 해외유입에서 32명이 나왔습니다. 강력한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전날(718명)보다 162명 늘어난 수 입니다. 최근 나흘 간(11~14일) 하루 신규 확진 발생 현황을 보면 682명, 950명, 1030명, 718명입니다. 이날은 880명으로 다시 900명에 근접한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학교, 직장, 모임, 종교시설, 요양원 등 집단감염이 계속 속출하고 있는 데 따라 800~1000명 확진 추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방역 강화 일환으로 우선 전날부터 수도권에 150곳의 무료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숨은 감염자 찾기에 나섰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도 염두에 둔 상태입니다.  

12월1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88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만4364명이 됐습니다.

88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848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575(서울 246명·경기 274명·인천 55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49명), 부산(40명), 충남(37명), 대전(32명), 충북(24명), 대구(18명), 경남(16명), 경북(15명), 강원·전북(각 13명), 제주(9명), 광주(5명), 세종·전남(각 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충남 당진 교회 관련(총 102명), 서울 강서구 교화 관련(총 162명),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노래교실 및 경기 수원 요양원 관련(총 208명), 경기 부천 효플러스요양병원 관련(총 72명), 경기 포천시 기도원 관련(총 34명), 광주 북구 교회 관련(총 14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입니다. 이 중 8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4명은 서울(5명), 경기(14명), 전북(2명), 부산·대구·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오게 됐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누적 600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20명 늘어 205명이 됐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조그마한 접촉이나 밀집에도 코로나 확산이 순식간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백신접종이나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만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방역당국이 지침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정말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든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건강을 위해서 조금만 더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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