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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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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11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게습니다.

 

12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간신히 6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12월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9명 추가돼 누적 4만7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682명)보다 7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73명, 해외유입이 16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500∼6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날은 전날(646명)보다 27명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50명 △경기 225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에서만 512명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수도권 확진자는 또다시 500명 선을 넘었습니다. 일일 확진자수의 70~80%가 수도권에 몰려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이 4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부산 26명 △충북 20명 △경남 12명 △강원 11명 △충남 9명 △대전 8명 △전북 7명 △대구 6명 △제주 5명 △전남 4명 △광주·경북 각 3명 발생했습니다.

 

 이제는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12월11일 시도별 코로나19확진자 현황 

 이날 발생한 신규확진자 689명은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또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정점(2월29일, 909명) 이후 286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수면서 역대 2번째 규모입니다.

 정부는 ‘3차 유행’의 확산세를 잡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 비수도권 2)를 격상하고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나섰지만, 전국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 등이 터져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화곡 1주일 정도 지나면 확진자가 줄어들었던 이전에 비해 최근 3차 유행때는 확진자수가 거의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0명→682명→689명 등이 나왔습니다. 특히 확진자수는 지난 8일부터 34일째 세 자릿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3만3265건으로, 직전일 2만4727건보다 8538건 많습니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07%(3만3265명 중 689명)로, 직전일 2.76%(2만4727명 중 682명)보다 하락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 서울과 인천 경기등 수도권에서는 코로나 확산세가 상당히 무섭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여 주시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만이 최선의 방법이겠습니다.

 

 백신이 내년초에 접종 예정이지만 그때까지는 변수가 많은 만큼 필히 마스크 착용과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코로나로부터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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