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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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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9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11월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26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99명, 해외유입에서 27명이 나왔습니다.

 11월 신규 확진자 수는 1일 124명, 2일 97명, 3일 75명, 4일 118명, 5일 125명, 6명 145명, 7일 89명, 8일 143명이었습니다. 이날은 126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날(143명)보다 17명 줄어든 수이나, 이틀 연속 확진 규모가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확산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말임을 감안해서 검사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세자리수 확진자가 나온다는 점에서 긴장을 늧출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기존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집단감염과 함께 가족 및 지인모임, 회사, 직장, 시장, 지하철역, 찻집 모임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도 감염이 늘고 있는 데 따라 확진 규모가 좀체 줄지 않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급속도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니다.

 11월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2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7553명입니다.

12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99명입니다. 11월 지역발생 확진 추이를 보면 1일 101명, 2일 79명, 3일 46명, 4일 98명, 5일 108명, 6일 117명, 7일 72명, 8일 118명이었습니다. 이날은 99명으로 전날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99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61명(서울 39명·경기 21명·인천 1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11명), 충남(10명), 대구(6명), 경남(4명), 전북(3명), 충북과 전남(각 2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강남구 역삼역 관련(총 11명), 서울 서초구 건물 관련(총 13명), 서울 영등포구 부국증권 관련(총 22명), 충남 천안 콜센터 관련(총 32명), 경남 창원 일가족 관련(총 28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입니다. 이 중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9명은 서울(7명), 부산과 충북(각 23명), 인천·광주·경기·전북·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80명,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57명이 됐습니다.

 

 이상 11월9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낮아진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헤이해진 마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좁은 실내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또다시 급속도로 확진자가 확산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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