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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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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6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1월 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4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117명, 해외유입에서 28명이 나왔습니다.

 11월 신규 확진자 수는 1일 124명, 2일 97명, 3일 75명, 4일 118명, 5일 125명이었습니다. 이날은 14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날(125)보다 20명 늘어난 것으로 사흘째 세 자릿수 확진 규모를 이어간 결과입니다. 두자리수에서 점점 세자리수를 기록하는 날이 늘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기존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집단감염과 함께 가족 및 지인모임, 회사, 학원, 사우나, 보건소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도 감염이 속출한 데 따라 확진자 규모가 커졌습니다. 특히 최근 충남 천안에서 콜센터 집단감염이 터진 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부는 지난 10월31일 핼러윈데이에 서울, 부산 등 클럽이 있는 주요 도심 곳곳에 인파가 몰린 데 따라 그 영향이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11월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4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7195명입니다.

 14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17명입니다. 11월 지역발생 확진 추이를 보면 1일 101명, 2일 79명, 3일 46명, 4일 98명, 5일 108명이었습니다. 이날은 117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117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72명(서울 38명·경기 34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25명), 경남(13명), 강원(7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충남 천안 신부동 신한생명 콜센터 관련(총 31명), 서울 언론사 취재진 관련(총 7명), 서울 영등포구 부국증권 관련(총 11명), 충남 아산 일가족 결혼식 모임 관련(총 10명), 경남 창원시 일가족 관련(총 9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입니다. 이 중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7명은 경기(13명), 서울(2명), 전북·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6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50명을 나타냈습니다.

 

 이상 11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독감과 코로나가 재유행할수 있는데요. 코로나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 가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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