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11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1. 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3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with covid19·코로나와 공존)을 시작한지 3일째인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7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역대 4번째 규모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역대급 확진자 규모는 지난 9월25일(0시 기준) 기록한 3270명이 최다였고, 9월28일 2881명, 9월26일 2768명에 이어 이날 확진자 2667명은 역대 네번째가 됩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일) 1589명 대비 1078명 증가했으며, 전주(10월27일) 1952명과 비교했을 때는 715명 급증했습니다. 2주일 전(10월20일)인 1571명과 비교하면 1096명 증가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7만640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18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수는 2892명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사망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은 차지한 것은 80세이상으로, 전체 사망자 중 61.11%(11명)를 차지했습니다. 70~69세에서는 6명의 사망자가, 60~69세에서는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에서도 80세 이상 연령군에서 발생한 신규 사망자 수는 1431명으로 전체 사망자 2892명 중 49.4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연령대에서 치명률은 14.55%로 나타났습니다. 70세~79세 연령군에서는 총 778명(26.9%)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치명률은 4.45%로 집계됐습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78명으로, 전날 347명에 비해 31명 증가했습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만7277명, 완치자는 현재까지 34만471명입니다.

 국내발생이 2640명, 해외유입 27명입니다. 120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2030.3명으로 전날 주간 일평균치 1929.1명보다 101.2명 증가했습니다.

 진단검사는 14만2450건 이뤄져 전날 16만9186건 전날보다 약 2만7000여건 줄어들었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8340명이었고,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9만4110건으로 이중 6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1589명(해외 11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004명(해외 7명), 부산 80명(해외 3명), 대구 66명, 인천 183명(해외 2명), 광주 12명(해외 1명), 대전 19명, 울산 7명(해외 1명), 세종 1명, 경기 899명(해외 4명), 강원 29명, 충북 48명(해외 1명), 충남 91명, 전북 43명, 전남 21명, 경북 31명, 경남 108명, 제주 17명, 검역 8명입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3일까지 최근 2주간 '1441→1438→1508→1422→1190→1265→1952→2111→2124→2104→2061→1685→1589→266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430→1418→1487→1394→1167→1245→1930→2095→2094→2089→2052→1665→1578→264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상 11월3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