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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 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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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15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 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1월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208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176명, 해외유입에서 32명이 나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1~2달 사이에 또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반복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1월 신규 확진자 수는 1일 124명, 2일 97명, 3일 75명, 4일 118명, 5일 125명, 6명 145명, 7일 89명, 8일 143명, 9일 126명, 10일 100명, 11일 146명, 12일 143명, 13일 191명, 14일 205명이었다. 이날은 208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수이자, 이틀 연속 200명대를 나타낸 결과다.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 11일부터 서서히 늘더니 급기야 최근에는 200명을 넘어선 모습이 됐습니다.

 통상 주말과 휴일에는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크게 줄어들곤 합니다. 그럼에도 이날 200명이 넘은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다음주중으로 확진자 추세가 더 늘어날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일상 감염이 잇따른 데 따라 확진 규모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11월1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0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8546명입니다.

 20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76명입니다. 11월 지역발생 확진 추이를 보면 1일 101명, 2일 79명, 3일 46명, 4일 98명, 5일 108명, 6일 117명, 7일 72명, 8일 118명, 9일 99명, 10일 71명, 11일 113명, 12일 128명, 13일 162명, 14일 166명이었습니다. 이날은 176명으로 전날보다 이달 들어 지역발생 최고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176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124명(서울 81명·경기 41명·인천 2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19명), 충북·전남(각 8명), 광주(7명), 충남(5명), 경남(3명), 경북(2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강서구 사우나 관련(총 9명),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총 59명), 서울 동작구 카페 관련(총 16명), 경기 가평군 보습학원 관련(총 22명), 강원 인제군 지인 모임 관련(총 21명), 충남 천안 콜센터 관련(총 42명), 전남 광양시 소재 기업 관련(총 19명), 전남 순천시 은행 관련(총 10명) 등입니다.

 

 일일 확진자수 중 반 이상이 서울과 경기도등 수도권에 밀집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수도권이라도 선제적으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느는 것을 막아야 할것 같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입니다. 이 중 18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4명은 서울·경기(각 4명), 광주·전북(각 2명), 대구·전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93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늘어 56명이 됐습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맑은 가을날씨로 인해 실내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확진자 추세도 다시 급속도로 느는 추세입니다.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당분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가장 확실한 효과수단이니 항상 마스크 착용하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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