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11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2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19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전날(313명)보다 30명 늘어나며 이틀 연속 3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면서 '3차 대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1월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343명으로 집계됐숩니다. 지난 8월29일(323명) 이후 81일 만에 300명대를 기록한 전날보다도 30명 더 늘어났습니다.

이틀 연속 300명대 신규확진자 역시 8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이미 지난 주말부터 일일 확진자수가 폭증해 우려를 했는데 확진자수가 점점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1월1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확진자 343명 중 해외유입 50명을 제외한 293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113명) 이후 9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7∼18일(202명, 245명) 200명 중반대를 훌쩍 뛰어넘어 이제는 300명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07명, 경기 5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177명입니다. 계속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일부터 113명→109명→124명→127명→137명→181명→177명을 기록해 1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38.3명을 나타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광주·경북 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전북 각 1명 등 116명으로 8월27일(121명) 이후 처음으로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0명으로, 전날(68명)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전국적으로 14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98명이 됐습니다.

 전날 이뤄진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는 1만9481건으로, 직전일(1만8607건) 보다 874건 많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76%(1만9481명 중 343명)로, 직전일 1.68%(1만8607명 중 313명)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나 2단계로 강화될거 같습니다. 이미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일부 지자체들은 상향된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곳도 있는데요.

 

코로나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기 전에 사회구성원 각자가 모임자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넘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