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10월1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0. 1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마지막날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10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1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발병이 이어지는 가운데 11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8∼10일에 이어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한 것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주춤하지만,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 가족·지인 모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 여파가 여전한 데다 한글날 연휴(10월 9일∼10월 11일) 변수까지 겹쳐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증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최근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집단감염 사례 상황 등을 토대로 12일부터 새로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수칙 내용을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합니다. 추석 특별방역기간인 현재까지는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처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누적 2만46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후에 브링핑한 내용으로는 전국적으로 2단계조치를 1단계로 내린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10월1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는 전날(72명)과 비교하면 14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50명→38명→113명→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 등입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113명)과 이달 7일(114명) 이틀을 빼면 연일 두 자릿수를 나타내는 셈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8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6명, 해외유입이 12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1명)보다 15명 줄어 다시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9명, 경기 1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38명입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3명, 대전·강원 각 2명, 충남 1명 등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과 부산 등지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남구 ‘승광빌딩’과 관련해서는 전날 낮까지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부산 부산진구 지인 모임 및 의료기관 사례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산에서는 사상구 일가족을 포함한 ‘방문 주사’ 관련 확진자도 빠르게 늘며 지금까지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에 취약한 의료기관을 고리로 한 전파 양상도 심상치 않습니다.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과 관련해서는 입원 환자와 종사자 등 총 58명이 확진됐으며,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과 관련해서도 하루 새 12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49명이 됐습니다.

 

 

 이상 10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시기상조인 느낌이 크지만 그동안 2단계 조치로 국민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로감이 큰 이유로 1단계 조치를 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경험을 했지만 한순간 방심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루어지는만큼 방심은 금물인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