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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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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13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02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69명, 해외유입에서 33명입니다.

 10월 코로나19 신규 확진 발생 현황을 보면 1일 77명, 2일 63명, 3일 75명, 4일 64명, 5일 73명, 6일 75명, 7일 114명, 8일 69명, 9일 54명, 10일 72명, 11일 58명, 12일 98명입니다. 이날은 102명 발생으로 지난 7일 이후 6일 만에 다시 그 수 세 자릿수로 뛴 양상입니다

 또 해외유입 사례도 전날(29명)에 이날도 33명이 나오면서 조짐이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33명 발생은 지난 7월29일(34명) 이후 76일 만에 나온 기록이기도 합니다.

 특히 지난 11일 거리두기 1단계 하향 후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 안팎으로 나온 데 따라 추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10월1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4805명입니다.

 10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9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100명대로 나왔고 20일부터 30일까지 82명, 70명, 61명, 110명, 125명, 114명, 61명, 95명, 50명, 38명, 113명, 77명을 나타냈습니다.

 10월에 와서는 1일 67명, 2일 53명, 3일 52명, 4일 47명, 5일 64명, 6일 66명, 7일 94명, 8일 60명, 9일 38명, 10일 61명, 11일 46명, 12일 69명이 발생했다. 이날은 69명으로 전날과 같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69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50명(서울 18명·경기 32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9명), 강원(4명), 충남(2명), 부산·광주·충북·전북(각 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총 57명),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총 64명), 서울 서대문구 장례식장 관련(총 11명), 경기 수원 ‘스포츠아일랜드’ 관련(총 6명), 경기 동두천 친구모임 관련(총 16명), 대전 유성구 일가족 관련(총 22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입니다. 이 중 2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2명은 입국 후 경기(6명), 서울(2명), 대구·광주·대전·경북(각 1명)으로 지역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434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4명 늘어 91명이 됐습니다.

 

 1단계로 내려간 첫날부터 세자리수 확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2단계를 더 가야한다고 생각헀는데 그동안 국민들의 피로감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생계도 걸려있어 불가피하게 1단계로 내린 상태라 앞으로 확산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스스로 방역당국 수칙을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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