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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 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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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26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19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94명, 해외유입에서 25명입니다.

 10월 코로나19 신규 확진 발생 현황을 보면 1일 77명, 2일 63명, 3일 75명, 4일 64명, 5일 73명, 6일 75명, 7일 114명, 8일 69명, 9일 54명, 10일 72명, 11일 58명, 12일 98명, 13일 102명, 14일 84명, 15일 110명, 16일 47명, 17일 73명, 18일 91명, 19일 76명, 20일 58명, 21일 91명, 22일 121명, 23일 155명, 24일 77명, 25일 61명입니다. 이날은 1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지난 23일(155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최근 감염 취약계층이 모여있는 요양시설이나 재활병원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 중이고 가족 및 지인 모임, 발레학원 등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도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기에 단풍철을 맞아 나들이객이 늘고 이번 주 핼러윈데이로 인한 클럽 인파가 몰리는 경우를 들며 감염 확산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 할로윈 데이를 맞아 클럽이나 술집에 인파가 많이 몰려서 지나 4월처럼 코로나 관련 확진자가 폭증할까봐 우려가 됩니다.

 

10월2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1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5955명입니다.

 11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94명입니다. 10월 지역발생 확진자 현황을 보면 1일 67명, 2일 53명, 3일 52명, 4일 47명, 5일 64명, 6일 66명, 7일 94명, 8일 60명, 9일 38명, 10일 61명, 11일 46명, 12일 69명, 13일 69명, 14일 53명, 15일 95명, 16일 41명, 17일 62명, 18일 71명, 19일 50명, 20일 41명, 21일 57명, 22일 104명, 23일 138명, 24일 66명, 25일 50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날은 94명으로 지난 23일 이후 최다 수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94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88명(서울 20명·경기 65명·인천 3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3명), 대전·충남·충북(각 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남양주 행복해요양원 관련(총 49명),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관련(총 40명), 서울 구로구 일가족·경기 부천 발레학원 관련(총 27명), 경기 양주 섬유회사 관련(총 21명), 충남 천안 지인모임 관련(총 6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입니다. 이 중 1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8명은 경북(3명), 경기(2명), 울산·세종·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 나오지 않아 457명을 유지했고 위중·중증 환자도 전날과 같은 53명입니다.

 최근 일일 확진자 추이가 두자리수에서 세자리수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단풍인파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수많은 인파가 밀집해 또다시 코로나 집단 확산 우려가 산재해 있습니다.

 

 지난 봄과 최근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 집단 확산의 기억을 잊지말고 마스크 착용 철저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준수되야 할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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