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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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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27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88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72명, 해외유입에서 16명입니다.

 전날(119)명)보다 31명이 줄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진 모습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는 줄었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요양병원, 요양시설, 가족 및 지인모임, 회사, 학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확진 규모는 언제든 늘어 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리, 세 자릿수를 등락하고 있는 상황에 단풍철을 맞아 나들이객이 늘고 이번 주말 핼러윈데이로 클럽 인파가 몰릴 경우 확진 규모가 대폭 커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인천,경기도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번주에 핼러윈 데이를 맞아 클럽 인파가 몰리면서 확진자가 큰폭으로 오를수 있어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10월2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8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6043명입니다.

 8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72명입니다. 10월 지역발생 확진자 현황을 보면 1일 67명, 2일 53명, 3일 52명, 4일 47명, 5일 64명, 6일 66명, 7일 94명, 8일 60명, 9일 38명, 10일 61명, 11일 46명, 12일 69명, 13일 69명, 14일 53명, 15일 95명, 16일 41명, 17일 62명, 18일 71명, 19일 50명, 20일 41명, 21일 57명, 22일 104명, 23일 138명, 24일 66명, 25일 50명, 26일 94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날은 72명으로 전날보다 22명이 줄었습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72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53명(서울 24명·경기 27명·인천 2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6명), 대전·경남(각 5명), 전남(2명), 충북(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남양주 행복해요양원 관련(총 59명),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관련(총 44명), 경기 광주시 SRC 재활병원 관련(총 135명), 서울 구로구 일가족·경기 부천 발레학원 관련(총 40명), 경기 용인 골프대회 관련(총 12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입니다. 이 중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1명은 경기(8명), 부산·충남·전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460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52명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10월 코로나19 신규 확진 발생 현황을 보면 1일 77명, 2일 63명, 3일 75명, 4일 64명, 5일 73명, 6일 75명, 7일 114명, 8일 69명, 9일 54명, 10일 72명, 11일 58명, 12일 98명, 13일 102명, 14일 84명, 15일 110명, 16일 47명, 17일 73명, 18일 91명, 19일 76명, 20일 58명, 21일 91명, 22일 121명, 23일 155명, 24일 77명, 25일 61명, 26일 119명입니다. 이날은 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0월말로 접어들면서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고 10월말에 벌어지는 할로윈 데이로 인한 클럽인파로 인한 불안감은 가시지 않는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폭발적인 집단 확산세가 날수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의 지침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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