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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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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선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럼 10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수가 이달 21일 하루전보다 91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일 연속 두자리를 기록했지만, 해외 유입 환자가 늘면서 하루 전 일일 신규 감염자 58명에 비해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날 해외유입을 통한 신규 환자는 34명으로 지난 7월 말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수가 2만5424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저에 비해 91명 늘어난 수입니다. 하루 신규 코로나19 환자수는 이달 15일 110명을 기록한 뒤 6일째 두 자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0월2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은 57명, 해외유입은 3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발생 환자 수는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유지의 지표로 여기고 있는 50명을 초과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기 광주시의 SRC 재활병원과 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여이 일어나 재활 및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한 확산이 우려됩니다. 서울에서는 지인 모임 통한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해외유입은 지난 7월 29일 34명의 환자를 기록한 이후 84일만에 가장 많은 수입니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데다 러시아와 남미 등 여전히 다수의 환자를 발생시키는 지역의 유행세가 가시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프랑스 10명, 러시아 8명, 미국 및 미얀마 각각 3명, 이라크 및 키르기스스탄 각 2명 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국인과 외국인 중에서는 외국인이 25명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검역을 제외한 해외유입을 포함해 지역 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이 17명, 경기가 24명, 인천이 6명으로 수도권에서 절반 이상(47명)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이 10명, 대전이 4명, 강원과 경북이 각각 2명을 기록했고 그 외에 광주와 울산, 충북, 전남이 각각 1명의 환자를 발생시켰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450명이 됐습니다. 치명률은 1.77%를 기록했습니다. 위중환자와 중증환자는 70명을 기록해 하루 전에 비해 1명 줄었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최근 두자리수가 계속 되고 있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급격한 집단 확산세가 지속되는걸 경험해서 하루하루가 조심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낸지도 어언 9월째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쩔수 없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최선의 백신인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처녁으로는 쌀쌀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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