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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2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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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22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2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10월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21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104명, 해외유입에서 17명입니다.

 10월 코로나19 신규 확진 발생 현황을 보면 1일 77명, 2일 63명, 3일 75명, 4일 64명, 5일 73명, 6일 75명, 7일 114명, 8일 69명, 9일 54명, 10일 72명, 11일 58명, 12일 98명, 13일 102명, 14일 84명, 15일 110명, 16일 47명, 17일 73명, 18일 91명, 19일 76명, 20일 58명, 21일 91명입니다. 이날은 1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5일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정부는 최근 요양시설이나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상황을 예의주시 중입니다.

10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2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5543명입니다.

 10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4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100명대로 나왔고 20일부터 30일까지 82명, 70명, 61명, 110명, 125명, 114명, 61명, 95명, 50명, 38명, 113명, 77명을 나타냈습니다.

 10월에 와서는 1일 67명, 2일 53명, 3일 52명, 4일 47명, 5일 64명, 6일 66명, 7일 94명, 8일 60명, 9일 38명, 10일 61명, 11일 46명, 12일 69명, 13일 69명, 14일 53명, 15일 95명, 16일 41명, 17일 62명, 18일 71명, 19일 50명, 20일 41명, 21일 57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날은 104명으로 지난 9월24일(109명) 이후 28일 만에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104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82명(서울 18명·경기 62명·인천 2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11명), 부산(5명), 대구·강원·전북(각 2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총 86명),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총 68명),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 관련(총 81명), 경기 부천 명절 가족모임 관련(총 12명), 서울 송파 잠언의료기기·강남 CJ텔레닉스 관련(총 38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입니다. 이 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8명은 입국 후 경기(5명), 인천(2명), 경북(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453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8명 줄어 62명이 됐습니다.

 

 최근 연속으로 두자리수 확진자수가 세자리수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조금만 방심하면 폭증하는 코로나 특성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와 독감도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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