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리뷰 ] 제주 여행 첫날, 마지막 날 갈 만한 곳 "이호테우 해변" 초간단 리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고 난 다음에는

꽤 쌀쌀해졌습니다.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짧은 제주여행 마지막날

렌터카를 반납하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제주공항 근처에 어디를

갈만한지 검색하던 중

"이호테우 해수욕장"을

알게 되었어요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한곳이라도

더 들러보고 싶은 마음에

제주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호테우 해수욕장이 있더라구요

 

냉큼 차를 몰고 가 보았어요

 

입구에 요렇게 귀여운 돌하르방도

서 있네요

 

이호테우 해변에서

유명한 "말등대"가

보이네요

 

 렌터카 반납 시간이 얼마 없어서

사진만 찍었지만 멀리서

보기만 해도 좋더라구요

 

이호테우 해변에 오면 꼭

보고 싶은 말등대였어요 

 

흰색 말등대와 빨간색 말등대가

인상적인 이호테우 해변이네요

 

 

 

  여행 마지막날인데 이호테우 해변에

파도가 꽤 많이 치더라구요

 

다른 제주도해변은 잔잔했는데

이 날만 그런건지 세찬 파도와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다른쪽 등대근처에서는

서핑도 즐기는거 같았어요

 

이 날씨에 서핑이라니 대단합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다른 등대까지

가보지는 못했는데 멀리서 봐도

수십명 정도 되어 보이는 분들이

열심히 서핑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봄이긴 해도 꽤 추운 날씨인데도

열정이 멋있습니다 

 

 

이날은 정말 바람도 제법 불고

좀 추운 편인데도 많은 분들이

서핑을 즐기시더라구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못오다가

간만에 제주도 여행을 왔었는데요

 

막상 뜨려니 아쉬워서 사진만

줄기차게 찍었습니다 

 

 

저처럼 많은 분들이 이호테우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 핫스폿 지역이

이호테우 해변인거 같아요

 

 

제주도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날

또는 제주공항 근처에 숙박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르면

좋은 곳인거 같아요

 

제주공항에서 그리 멀지 도 않고

해서 부담없이 올수 있는 곳인거 같아서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가

"이호테우 해변"입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여름철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오실거 같아요

 

 

 

 

 

 

 

사진찍기에도 좋고 산책하기에도

딱 좋은 곳인 이호테우 해변이에요

 

 

 

이호테우 해변옆에 요렇게

수영장도 있더라구요

 

여름철에 인기만점일듯 합니다.

 

 

 

비행기 시간이 빠듯해서 오래 있지만

못했지만 이렇게 직접 들른 것만 해도

너무너무 좋았던

이호테우 해수욕장이었어요

 

해수욕장보다는 지금은

해변이 더 어울리지만요 

 

 

 제주여행 동선을 짤 때

첫날이나 마지막날에 들르면

더 좋을거 같은 이호테우 해수욕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