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9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19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32명(지역 512명, 해외 20명)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3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4646명입니다.

 이는 전날(672명)보다 140명 감소한 수이자 13일(542명) 이후 엿새만에 500명대를 나타낸 규모입니다.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으나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통상 주 초(월, 화요일) 확진자 수가 감소하다 주 중반(수요일 이후)부터 늘어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4월1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3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1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288명(서울 136명, 경기 142명, 인천 10명)이 나와 전체의 56.25%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35명), 울산(28명), 부산(25명), 대구(23명), 대전·강원(각 21명), 경북(17명), 전북(16명), 충남(13명), 광주(11명), 충북(9명), 전남·제주(각 2명), 세종(1명) 등 224명(43.75%)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입니다. 이 중 8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4명), 경북(2명), 서울·부산·대구·인천·전남·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날에 이어 이날도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801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3명 줄어 99명입니다.

 

이상 4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일시적으나마 500명대로 내려왔는데요. 

 

 전국민이 백신접종으로 인한 집단 항체가 생기기 전까지는 조심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동안 항상 개인 위생과 방역수칙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에는 더운 날씨던데요.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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