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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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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6이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4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4차 유행’의 기로에 놓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4월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3명 추가돼 누적 11만27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698명)보다 25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52명,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 요즘은 일일 확진자수가 워낙 많아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정말 백신공급과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4월1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215명, 경기 216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에서 442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경남 각 44명 △울산 24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충남 12명 △광주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 △대전·전남 각 6명 △대구 4명 △세종·제주 각 3명 등 210명입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 발생했습니다.


 특히,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26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해당됩니다.

 이는 최근 가족·지인모임, 식당, 어린이집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데 따른 여파로 분석됩니다. 특히, 숨은 감염자가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있어 확진자는 당분간 더 늘어날 우려도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상황이 악화할 경우 언제든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790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111명으로, 전날(99명)보다 12명 늘어났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2207건으로, 직전일(4만5738건)보다 3531건 적습니다.

 

 

 이상 4월16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확진자수가 폭증하지 않고 감소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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