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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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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7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4차 유행’의 기로에 놓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4월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8명 추가돼 누적 11만34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673명)보다 15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일 평균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어 사실상 4차 대유행에 접어든게 아니냐는 생각입니다. 3차 대유행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4차 대유행이 장기간 이어질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은 빠르고 신속한 백신확보와 접종만이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30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4월1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213명, 경기 204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에서 440명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36명 △부산 33명 △경북 28명 △울산 25명 △전북 15명 △강원·충북 각 11명 △대구 10명 △충남·전남 각 6명 △광주·대전 각 4명 △제주 1명 등 190명이 나왔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658명 발생해,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는 양상입니다. 특히,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21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해당됩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794명이 됐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4447건으로, 직전일(4만2207건)보다 2240건 많습니다.

 

 이상 4월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국민들이 피로감도 커지고 3차대유행이 끝나기도 전에 4차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백신수급도 불안정한 상황에서 하루빨리 백신확보가 시급해 보입니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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