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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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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8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18일 672명(지역 649명, 해외 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67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4115명입니다.

 이는 전날(658명)보다 14명 늘어난 수이자 15일부터 나흘 연속 500명대를 나타낸 규모입니다.

 통상 주말에는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 수도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주말은 그 영향이 미미한 모습입니다.

 

 주말에라도 확진자수가 검사건수가 적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주말에는 그마저도 해당이 안될정도로 많은 일일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1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7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49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02명(서울 202명, 경기 181명, 인천 19명)이 나와 전체의 61.9%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67명), 부산(30명), 경북(26명), 전북(21명), 울산(20명), 강원·충남(각 19명), 대구(13명), 광주(12명), 충북(10명), 대전(5명), 세종·전남(각 2명), 제주(1명) 등 247명(38.1%)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입니다. 이 중 9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4명은 서울·경기·충남(각 3명), 경북(2명), 부산·광주·울산(각 명)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797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6명 줄어 102명입니다.

 

 이상 4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주말에도 600명대를 보이고 있어 다음주중에는 확진자수가 더욱 가파르게 오를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지치시겠지만 일상생활방역과 거리두기는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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