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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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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22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22일 735명(지역 715명, 해외 2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3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6661명입니다.

 이는 전날(731명)과 비슷한 수로 이틀 연속 700명대를 이어간 모습입니다. 지난 1월7일(869명) 이후 105일 만의 최다 기록이기도 합니다.

 

 주말 효과로 인해 잠시 일일 확진자수가 500명대로 줄어들었다가 다시 이틀연속 700명대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잠시 확진자수가 줄어 주중에도 확진자수가 줄어들기를 기대했지만 여전히 수요일부터 다시 700명대를 오르내리는 많은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3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715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7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14일(714명) 이후 8일 만입니다.
수도권에서 457명(서울 229명, 경기 217명, 인천 11명)이 나와 전체의 63.9%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258명(36.1%)이 나왔습니다. 경남(58명), 부산(35명), 우산(32명), 대구(24명), 강원·경북(각 23명), 충북(19명), 광주(9명), 전남(7명), 전북(6명), 충남·제주(각 4명), 세종(1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입니다. 이 중 5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인천(3명), 부산·충남(각 2명), 서울·강원·전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국 확진자 발생은 닷새 연속 이어진 양상이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808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9명 늘어 125명입니다.

 

 

 이상 4월22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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