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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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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9월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36명 발생해 전국 누적 총 2만14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9명, 격리 중인 사람은 4455명으로 전날 0시 기준 대비 208명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6명 중 국내 지역발생 120명, 해외유입 16명입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9명에 이어 연일 100명대 초반 환자 발생을 기록했습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6일째 100명대로 6일째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4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26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앞서 대구지역 1차 확산기 때 22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 발생 기록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다만, 폭발적인 확산세는 꺾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9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명→168→167→119→136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다.

 신규 확진자 13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7명, 부산 1명, 대구 해외 2명, 인천 2명, 광주 13명(해외 1명), 대전 4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31명(해외 2명), 충북 1명, 전북 해외 3명, 전남 해외 1명, 경북 해외 3명, 검역과정 4명 등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20명으로 전날보다 8명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추이는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지역발생 확진자는 '359→308→283→238→222→253→188→189명→158→152→108→120명'을 기록했습니다.

 2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도 감소 추세입니다. 전날 247.36명에서 237.07명으로 또 다시 감소했습니다. 지난 8월 8일 이후 8월 31일(304.43명)까지 24일간 이어진 상승세가 9월 1일 303.5명으로 꺾인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서울 67명, 경기 29명, 인천 2명으로 총 98명을 차지했습니다. 또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30명에서 22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사회 12명, 검역단계 4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11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입니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8명, 내국인 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341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59%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의심 환자는 206만6078명이며, 그 중 200만127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습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4만3370명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이후로 점차 확진자 증가추세가 둔화되고 있는데요. 아직은 일일 확진자수가 100명대를 넘기 때문에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아직 서울,경기도에 대부분 확진자수가 많은 편인만큼 수도권에서의 확진자 증가추세가 보다 더 내려갈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따라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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