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3일부터 3일 연속 100명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이틀간 190명대에 달하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15일 이후 처음으로 16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확진자 추세가 점차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어 정말 다행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158명입니다. 수도권에서는 112명이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168명 늘어난 2만1010명입니다.
9월5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8월29일 323명, 30일 299명, 31일 248명, 9월1일 235명, 2일 267명, 3일 195명, 4일 198명, 5일 16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158명, 해외 유입이 10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부산 10명, 경남과 광주 각각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과 전북, 충북 각각 2명, 울산과 제주 각각 1명입니다. 세종과 전남, 경북을 제외한 전국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월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집단감염은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은 1117명이며 도심 집회 관련은 441명입니다.
서울은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도봉구 운동시설 관련 3명, 서울도심집회 관련 2명, 노원구 기도모임 관련 2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 관련 1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관련 1명, 다래경매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 3명, 기타 23명, 경로 확인중 18명의 확진자가 늘어났습니다.
충북에서는 대구시 '동충하초' 설명회와 관련한 감염자의 접촉자로부터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이 4명이다. 4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습니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60명이 줄어 4668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159명이 확인됐습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226명이 늘어 총 1만6009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76.2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실시된후 점차 확진자수가 감소된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가을이 다가오면서 점점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릴까 걱정이 되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발명되기 전까진 당분간 힘들지만 우리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이 다시 올라온다고 하니 태풍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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