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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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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10일 9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9월10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지난 3일부터 8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어 누적 2만1천74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지난 3일 (195명)과 4일 (198명)으로 폭발적 확산세는 꺾였지만 안정적 상황에 접어들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4일)103명→(15일)166명→(16일)279명→(17일)197명→(18일)246명→(19일)297명→(20일)288명→(21일)324명→(22일)332명→(23일)397명→(24일)266명→(25일)280명→(26일)320명→(27일)441명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28일부터는 371명→(29일)323명→(30일)299명→(31일)248명→(9월1일)235명→(2일)267명→(3일)195명→(4일)198명→(5일)168명→(6일)167→(7일)119명→(8일)136명→(9일)156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빠진 기록으로 연속 8일째로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1명이고, 해외유입은 14명입니다.

9월1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또한 이날 발표되어진 98명이 수도권 환자로 경기 47명, 서울 46명, 인천 5명으로 발표했습니다.

 또 수도권과 외 지역으로도 충남 12명, 대전 11명, 광주 5명, 울산 4명 등 전국 대부분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요감염 사례로는 전날 기준으로 서울 송파구 쿠팡물류센터와 관련해 총 1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지난 14일 기준하여 종교시설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구 일련정종 포교소 사례에서 총 14명이, 은평구 수색성당 사례에서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반면 최근 확진자가 대거 나왔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도심집회 관련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하루 사이 15명 늘어나 169명이 됐고, 전날에 이어 사망자는 2명이 추가되면서 총 346명, 치명률은 1.59%로 집계됐습니다.

 

 9월에 접어들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내려온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나 수도권에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도 세자리수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방역당국에서도 계속 강화된 거리두기를 이어갈지 고심이 크다고 합니다.

 당장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이 영업에 직격탄을 맞고 있어 정말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받는 피해가 막심한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할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와서 이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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