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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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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1일부터 4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91명이다. 13일 99명에 이어 사흘 연속 100명 아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106명 늘어난 2만2391명입니다.

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136명, 9일 156명, 10일 155명, 11일 176명, 12일 136명,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91명, 해외 유입이 15명입니다.

9월1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 부산 4명, 충남과 제주 각각 3명, 대전과 충북, 경남 각각 2명, 광주와 강원, 전북, 경북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대구와 울산, 세종, 전남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3명, 서울도심집회 관련 1명, 관악구 에바다 관련 6명, 기타 15명, 감염경로 파악 중 4명,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관악구 에바다 관련 집단감염의 경우 9월1일 최초 확진자가 나왔던 관악구 화장품 판매업소 관련 집단감염이었습니다. 다만 역학조사 결과 집단감염과 관련된 명칭이 변경돼 '관악구 에바다'로 변경됐습니다.

 강남구에서는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강남우체국 소속 집배원의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이중 1명은 유치원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초구에서는 어린이집 근무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 확진자와 접촉한 교직원과 원아 12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충북에서는 진천 노인요양원 직원과 입소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에서는 방문판매업을 하는 50대 여성이 감염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가래,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시작됐는데 9일 후인 14일에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증상발현 후 지역 내 마트와 식당, 병원, 약국, 편의점 등을 방문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칠곡 산양삼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내국인 8명, 외국인 7명이다. 5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습니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87명이 줄어 3146명이 됐습니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 늘어 158명이 확인됐습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389명이 늘어 총 1만8878명입니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4.3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 5명이 추가돼 367명입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4%입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덕분에 점차 확진자 증가추세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찬 바람이 부는 가을날씨인만큼 안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람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철저로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샇바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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