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현황 

  9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 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모두 19,310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827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며, 사망자는 없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67명, 치명률은 1.63%입니다.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이 51명, 경기가 26명, 인천이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국내 발생 확진자가 1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지만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광복절 집회로 값비싼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데 일부 단체가 다음 달 개천절 집회 강행을 예고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금이라도 집회 계획을 철회해야하고 강행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9월1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 광복절 집회 이후 9월에 들어서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소규모 집단 확산은 그치지 않고 있는데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당분간은 사람간 거리두기와 밀집된 시설 방문자제등 방역당국의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