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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7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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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7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7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

 7월 7일 코로나 19 국내 누적 확진자는 13,181명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입니다. 사망자는 또 한 명이 늘어 모두 28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44명인데요. 국내발생 20명, 해외유입 24명입니다. 해외유입이 지역사회 감염보다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현황을 자세히 보면요. 해외 유입이 늘면서, 검역이 1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3명인데 해외와 국내 발생이 섞여 있고요. 광주 6명, 서울 3명. 그리고 인천과 대전이 각각 2명인데, 이 지역들은 신규 확진자가 모두 다 국내 발생입니다.
 대구와 전북은 각각 확진자가 한명 늘었는데 해외 유입입니다. 해외 유입이 계속 늘어나는 추셉니다. 지난달 20일, 하루에 30명 넘게 증가한 뒤부터 몇일만 빼고는 계속 두자리 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등 중국 외 아시아 지역에서 유입되는 확진자가 많은데요. 모든 확진자가 검역 과정이나 자가격리 때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유입이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어진 경우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7월7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오늘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과 광주에서 많이 나왔죠. 계속해서 집단 감염의 영향입니다. 광주 사찰인 광륵사 관련부터 먼저 보면요. 방역당국 집계는 87명입니다. 오피스텔과 교회 등을 통해 계속 확산하는 추셉니다.
 특히 광주에서 확산중인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상당히 강력한 유형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도 수원의 한 모임과 관련해 어제 하룻동안 7명이 늘어 모두 20명이 감염됐습니다. 서울 중랑구 관련도 9명이 됐고, 서울 왕성교회 관련은 36명이 됐습니다. 대전의 의원 관련 확진자는 10명입니다.

 국내 지역사회를 통한 집단 감염, 그 중에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감염을 특히 주의해야한다고 방역당국은 강조했습니다. 밀폐, 밀집, 밀접한 3밀 장소 피하시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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