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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9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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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9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얼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7월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하루 새 확진자는 50명 더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은 28명, 해외 유입은 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290명대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도 2명 늘어 287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대전에서도 6명이 발생했는데요. 이들은 모두 지역 발생 사례였습니다.
 서울과 경기는 지역 발생과 해외 유입을 더해 각각 8명씩 발생했습니다. 광주와 대전, 수도권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광주부터 자세히 보겠습니다. 기존 광륵사 관련으로 분류됐었던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가 95명으로 늘었습니다.
 교회 등으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여기에 어제는 동구의 한 고시학원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방문 판매 모임과 관련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고요. 기존에 수원 교인 모임으로 분류됐던 수도권 방문판매 업체 모임에선 어제 하루에만 5명이 늘어 모두 30명이 감염됐습니다. 대전에선 서구 방문판매 업체와 관련해 3명이 늘어 87명이 됐습니다.

7월9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해외 유입 확진자의 증가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는 일일 확진자 가운데 파란색의 지역 발생이나 붉은색의 해외 유입이 계속해서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는 모습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를 방문 국가별로 분류해봤는데요. 최근에 해외 유입 사례가 증가한 건, 보시는 것처럼 노란색의 아시아 국가발 확진자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동포가 많은 카자흐스탄이나 동남아시아의 외국인 노동자가 많았는데요. 입국 시 자가 격리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야 합니다. 국내외에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코로나 백신이 발명되기 전까지 최선의 백신은 마스크 착요입니다. 나와 가족 타인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밀폐, 밀집, 밀접한 3밀 장소는 피하시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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